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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선진국들의 국제 연합 회원국

by 봉래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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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선진국들의 국제 연합 회원국, G7은 Group of 7의 약자입니다.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7개국 정부들의 엽합입니다. 대화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제, 정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G7의 회원국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입니다. 회원국의 지도자들은 정기적으로 만나 주로 경제 및 통화문제를 논의하지하지만 때로는 정치적 문제도 다룰 때도 있습니다. 

 

G7 회원국

  • 캐나다
  • 미국
  • 영국
  • 독일
  • 이탈리아
  • 프랑스
  • 일본

 

형성과 역사

G7은 원래 1975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등 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G6로 출범하였습니다. 주로 1974년 석유 위기와 그에 따른 세계 경제 붕괴에 대응하여 경제 문제에 대한 토론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1976년 캐나다의 가입으로 G6는 G7으로 전환됩니다. 유럽연합(EU) 또한 공식 회원국은 아니지만 1970년대부터 회의에 대표로 참석해왔습니다.

1998년에서 2014년 사이의 기간 동안 G7에 러시아가 포함되어 G8로 활동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다른 회원국들의 반발로 인해 연합에서 자격 정지 조치를 당했습니다.

 

주요 이슈

G7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글로벌 문제에 중점을 둡니다.

  1. 경제 정책 : G7은 세계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재정 및 통화 정책을 논의하고 조정합니다.
  2. 무역 : 회원국은 자유 무역을 촉진하고 보호주의 및 불공정 무역 관행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3. 기후 변화 및 환경 문제 : G7은 공동 노력을 통해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보전 등 기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4. 건강 : 팬데믹, 건강 문제, 의료 접근성을 포함한 글로벌 건강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조정합니다.
  5. 보안 : 테러리즘, 사이버 위셥 및 핵 확산과 같은 글로벌 보안 문제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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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는 세계 10위에 랭크되는 경제 대국입니다. 경제의 대부분은 풍부한 천연 자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석유 유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석유를 포함한 광물성 자원이 주요 수출픔으로 2020년 석유 및 기타 광물자원은 국가 수출의 17%를 차지했습니다. 캐나다는 또한 자동차 생산의 선두 국가로 2020년 자동차 수출이 캐나다 총 수출의 11%를 차지하여 두 번째 주요 수출품을 차지하였습니다. 컴퓨터와 같은 하드웨어 및 기술의 수출이 세 번째 수출품으로 광석, 목재, 전기 기계 장비 및 의약품, 플라스틱, 항공 우주 품목, 항공기 등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수출품의 4분의 3은 미국으로 향하며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미국

세계 최대 경제 부국으로 미국 경제의 가치는 대략 21조 4000억 달러로 G7 연합 내의 일본의 4배 수준이 넘는다고 합니다. 미국 경제의 가장 큰 원동력은 수출이 아닌 금융, 부동산, 보험, 서비스, 의료를 포함하는 서비스입니다. 미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이점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지정학적으로 강국이며, 미국의 달러가 세계의 주요 준비 통화이기 떄문입니다. 두 가지 이유로 다른 어떤 국가보다 큰 부채 부담을 감당해 낼 수 있습니다. 미국의 미래에 대해 주요 위험 요인은 소득 불평등과 건강을 비롯한 사회 안전망 비용의 증가로 꼽힙니다.

 

영국

영국의 경제는 2019년 통계를 기준으로 2조 8천억 달러로 세계 6위의 경제 대국입니다. 영국의 주요 수출품은 컴퓨터를 포함한 기계류로 이 외에 자동차, 보석류, 귀금속, 석유를 포함한 광물 자원입니다. 영국에서 수출되는 석유는 스코틀랜드 셰틀랜드 제도의 석유 유전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 또한 미국과 마찬가지로 금융, 모헙 및 비지니스 서비스를 포함하는 서비스 부문이라고 합니다.

 

독일

독일은 2019년 기준 3조 8천억 달러에 해당하는 세계 4위의 경제대국입니다. 유럽에서는 가장 큰 경제 대국이기도 합니다. 독일의 주요 수출품은 자동차로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BMW, 폭스바겐과 같은 브랜드의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들은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독인은 또한 의약품으로 유명하여 세계 최고의 제약 회사 중 하나인 바이엘이 독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은 저출산 이슈로 인해 인력의 고도화와 동시에 고령화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흔히 뉴스에서 살펴본 대로 독일은 이민자들에게 관대하지만 이민자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사회복지 시스템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세계 8위의 경제 대국으로 경제 규모는 약 2조 달러입니다., 이탈리아의 최대 수출품은 컴퓨터를 포함한 기계류이고, 두 번쨰로 큰 수출품은 자동차입니다. 피아트, 페라리, 람보르기니, 알파로메오, 마세라티 등 유명 자동차 브랜드 모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다른 수출품으로는 의약품, 플라스틱, 철강, 의류등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구찌,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라다와 같은 브랜드가 포함되었습니다.

 

프랑스

프랑스는 약 2조 7천억 달러 수준의 경제 규모로 세계 7위의 경제 대국입니다. 이 나라의 주요 수출품은 컴퓨터를 포함하는 기계제품으로 두번째는 자동차, 세 번째는 와이과 증류주입니다. 프랑스의 자동차 브랜드로 르노, 푸조, 시트로앵, 알피네, 부가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들도 대다수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수출되고 있습니다.

 

일본

2019년 수치에 따르면 5조 달러에 달하는 경제 수준으로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한 일본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기술력은 수출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일본의 최대 수출품은 자동차로 자동차 수출이 총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합니다. 토요타, 마쯔다, 혼다, 니산, 미쯔비시와 같은 일본 자동차 회사는 누구나 알고 있는 널리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두 번째 수출품은 컴퓨터를 포함한 기계류로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하이테크 제품들의 대다수는 일본에서 제조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과 G7

  • 2008년 의장국이였던 일본의 초청으로 호주 등과 함께 G8 정상회담에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하였습니다.
  • 2021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초청으로 영국 콘월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 2023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공식 초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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