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들의 순위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중요한 경제 지표를 기반으로 측정됩니다. 구매력평가(Purchasing Power Parity, PPP),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그리고 국민총소득(Gross National Income, GNI). 이 세 가지 지표들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어떻게 국가들의 부유함을 측정하는지를 살펴보고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TOP 10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매력평가 (PPP) : PPP, 혹은 구매력평가는 경제의 규모를 측정하는 한 방법입니다. 이는 국가 간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수준을 비교하여, 같은 양의 화폐로 얼마나 많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살 수 있는지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PPP는 환율 변동의 영향을 줄이고, 국가 간 실질적인 경제적 생산성과 삶의 질을 더 정확하게 비교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국내총생산 (GDP) : GDP, 혹은 국내총생산은 한 국가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모든 최종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의미합니다. GDP는 국가의 경제 성장을 측정하는 기본적인 지표로 널리 사용되며, 경제의 규모와 생산 능력을 평가하는 데 필요합니다.
- 국민총소득 (GNI) : GNI, 혹은 국민총소득은 한 국가의 모든 주민이 받는 총소득을 의미합니다. 이는 국내에서 생산된 소득과 국외에서 받은 소득을 합한 것입니다. GNI는 국가의 총 소득을 측정하며, 국민의 삶의 질과 경제적 웰빙을 평가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세 가지 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각 국가의 경제적 힘과 부유함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2년의 뷰유한 나라 순위를 기억하시나요? 2022년 기준으로 작성됐던 이 순위는 이제 해를 넘겨 2023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의 최신 데이터를 기준으로 새로운 순위를 살펴봐야 합니다.
1. 아일랜드 - $145,196
인구: 5,054,000
1인당 GDP(PPP): $145,196
1인당 GNI: $76,110
총 GDP: $594,095,000,000
지난 해 3위에서 룩셈부르크를 제치고 1위로 등극한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가 되기까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12.5%의 법인세율을 통해 Google, Facebook, Apple과 같은 주요 기업의 유럽본사 유치와 다양한 다국적 기업들의 아일랜드 투자 및 사업 확장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의 다국적 기업들을 유치함으로써 투자를 이끌어 내고 고용을 창출하고 이는 국내총생산(GDP) 증가를 촉진하였습니다.
정보 기술, 제약 및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가치를 창출하며 혁신과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는 부유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견인하였습니다. 급성장하는 기술 허브인 더블린의 'Silicon Docks'를 통해 GDP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정책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때 경쟁력을 키울 수는 있지만 국가 간 공정한 세금 체계를 저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아일랜드의 경제는 이러한 다국적 기업으로의 과도한 의존도를 초래하고, 장기적으로 경제의 취약성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를 낳으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룩셈부르크 - $142,490
인구: 647,800
1인당 GDP(PPP): $142,490
1인당 GNI: $88,190
총 GDP: $86,971,000,000
룩셈부르크는 그들의 뛰어난 금융 전략, 중앙 유럽의 핵심적인 위치, 그리고 다양화된 경제 체제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로서의 위치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100개가 넘는 은행을 보유하며, 이는 이 작은 나라가 국제적인 금융 중심지로 거대한 자본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룩셈부르크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 기금이 위치해 있으며, 이 기금은 1조 유로가 넘는 자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은 세계적인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국내 경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은행업을 넘어서 특히 투자 기금 관리, 기술, 그리고 데이터 중심 산업으로 지능적으로 확장하여 많은 투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은 룩셈부르크가 글로벌 경제에서 탄탄한 위치를 유지하게 해주며, 다양한 산업에서 뛰어난 성장을 이루도록 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에 쇠퇄했던 철강 산업에서 이제는 혁신적인 분야로의 전환은 룩셈부르크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고용 창출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도 국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룩셈부르크의 국경을 넘나드는 근로자들은 노동력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임금을 높여 부의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경을 넘나드는 근로자들은 주로 프랑스, 벨기에, 독일 등 이웃 국가에서 출퇴근하며 룩셈부르크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룩셈부르크의 안정적인 정부 운영, 높은 삶의 질, 그리고 전략적인 인프라 투자는 이러한 부를 뒷받침하며, 최고 수준의 인적 자원을 지원하고,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면서 매력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룩셈부르크를 세계의 주요 금융 중심지로 만들고, 국가의 경제 발전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싱가포르 - $133,894
인구: 5,230,000
1인당 GDP(PPP): $133,894
1인당 GNI: $64,010
총 GDP: $515,548,000,000
자연 자원이 한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 중심지로서의 전략적 위치와 제조업, 운송, 공학, 물류, 전자, 바이오기술 및 화학 생산 등의 핵심 산업 덕분에 부유한 나라입니다. 이러한 부는 국내외 투자를 촉진하며, 나라의 고도로 발달한 인프라는 이를 더욱 강화합니다. 더욱이, 싱가포르는 교육 및 관광 분야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방문객의 꾸준한 유입을 보장합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의 선진적인 정부는 세계에 활력을 제공하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친화적인 정책들을 통해 개인과 기업들이 나라의 부를 기여하도록 유도하며, 국가의 매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싱가포르는 IT와 핀테크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스타트업 생태계는 전세계적인 창업가들과 투자자들을 유치하며, 국가의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투명성과 안정적인 법률 체계는 더욱 신뢰받는 투자 환경을 만들어내며, 싱가포르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 카타르 - $124,833
인구: 3,059,000
1인당 GDP(PPP): $124,833
1인당 GNI: $62,310
총 GDP: $219,570,000,000
1971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이룬 이래로, 2022 FIFA 월드컵의 개최국으로 중동 전역에서 유명해진 카타르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중요한 석유 수출국인 카타르는 풍부한 석유 예비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는 거의 독점적으로 GDP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테크 스타트업과 금융 기관에 대한 중요한 투자를 통해 국가의 부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또한 해지 펀드와 해외 부동산을 활용하여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카타르는 국제적인 무대에서 영리한 투자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투자 전략은 다양화를 통해 재산을 늘리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카타르는 그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해 교육과 의료 분야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석유 이외의 에너지 자원, 특히 청정 에너지 분야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투자 전략은 카타르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남아있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5. 아랍에미리트 - 88,221달러
인구: 9,272,000
1인당 GDP(PPP): $88,221
1인당 GNI: $41,770
총 GDP: $498,978,000,000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화려한 나라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는 역동적인 국가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호화로운 삶을 누리는 동시에, 수도인 아부다비는 세계적인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의 원천에도 불구하고, UAE의 대부분의 부는 여전히 석유에서 나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정부는 수입원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기술 및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크게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인프라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이는 아랍에미리트가 번영하는 나라로서의 위치를 공고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아랍에미리트는 핀테크와 AI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미래 지향적인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들은 아랍에미리트를 지속 가능한 성장과 부유함을 지속하는 나라로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6. 스위스 - $87,962
인구: 8,771,000
1인당 GDP(PPP): $87,962
1인당 GNI: $90,600
총 GDP: $869,901,000,000
스위스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삶의 질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부유한 국가입니다. 높은 물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관대한 세금 정책은 세계 각국에서의 외국 투자를 끌어들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런 글로벌 자본 유입은 스위스의 GDP에 명확하게 드러나며, 수출이 경제 건강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 사람들은 치즈, 초콜릿, 보석, 가구 등의 고급 제품으로 유명하며, 이들은 국내 자원을 활용해 정교하고 전문적으로 제작합니다. 현재 스위스 경제는 자본 이익에 대한 세금이 없고, 물품가치세가 7.7%로 낮으며, 평균보다 낮은 소득세를 부과하는 등, 유럽 내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이 세 가지 이점은 국민과 외국인 모두가 스위스 경제에 투자하도록 장려하며, 주민들은 스위스 내에서 생산된 지역 제품과 기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투자자들의 강한 의지 덕분에, 스위스는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스위스는 투명한 법률 체계와 안정적인 정치 상황, 그리고 탁월한 교육 시스템 덕분에 투자 안전성이 높아, 세계 각지에서의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7. 노르웨이 - $82,654
인구: 5,443,000
1인당 GDP(PPP): $82,654
1인당 GNI: $83,880
총 GDP: $554,105,000,000
노르웨이는 인당 GDP(PPP 기준)가 약 $82,496으로 추정되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높은 생활 수준은 노르웨이의 풍부한 자연 자원, 석유와 가스 수출, 독특한 사회보장제도, 그리고 보편적인 건강 관리에 기인합니다. 1970년대부터, 노르웨이는 풍부한 석유 예비량을 개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해산물, 수력, 목재, 광물, 천연가스, 그리고 신선한 물 공급 등으로 보충하였습니다. 풍부한 자원 외에도, 노르웨이 사람들은 생산적인 사회에서의 이점을 누립니다. 통신과 기술 분야에서의 주요 직업은 5%의 낮은 실업률과 0.3%의 극도로 낮은 빈곤률을 보장합니다. 비록 생활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계속해서 높게 유지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노르웨이의 삶의 질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좋은 수준 중 하나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는 높은 교육 수준과 대학 졸업율을 자랑하며, 이는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지원합니다. 안정적인 정부와 강력한 환경 보호 정책은 노르웨이의 부유함을 더욱 강화하고, 이는 미래 세대에게도 지속 가능한 번영을 보장합니다.
8. 미국 - $80,034
인구: 336,958,000
1인당 GDP(PPP): $80,034
1인당 GNI: $70,930
총 GDP: $26,854,600,000,000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세계 각지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크고 다양화된 경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제 엔진은 석유와 가스와 같은 자연 자원, 생명공학, 엔지니어링, 컴퓨터 기술 등의 고도로 발달한 산업들에 의해 추진됩니다. 또한, 미국은 도로, 다리, 항구, 공항, 철도, 통신 네트워크, 공공 시설, 그리고 농업 기계와 같은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미국은 국내 질서를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국제 투자를 지원할 수 있는 상대적인 정치적 안정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추가로, 미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교육 체제와 연구 기관을 갖추고 있어, 혁신과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고, 세계 경제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합니다. 또한, 금융 및 자본 시장의 발달도 미국의 경제력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로, 기업들과 개인 투자자들이 자본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런 모든 요소들이 미국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로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9. 산 마리노 - $78,926
인구: 33,700
1인당 GDP(PPP): $78,926
1인당 GNI: $41,450
총 GDP: $1,807,000,000
산마리노는 그 놀라운 부유함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들 사이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품질 상품의 수출에 일부 기인하는데, 이로 인해 산마리노는 지구 상에서 가장 낮은 빈곤율 중 하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산마리노의 국내 총생산(GDP)의 절반 이상은 따뜻한 지중해 기후와 어느곳을 가나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관광업에서 비롯됩니다. 이로 인해, 산마리노는 고급 이탈리아 공예품과 문화적인 환대를 갖추고 있으며, 균형과 조화를 통한 재정적 번영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추가로, 산마리노는 국제금융센터로서의 역할을 통해, 이탈리아 내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금 체계와 엄격한 개인정보 보호 법률로 인해, 산마리노는 높은 수준의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모두 산마리노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들 중 하나로 인정받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10. 브루나이 - $75,583
인구: 434,000
1인당 GDP(PPP): $75,583
1인당 GNI: $30,320
총 GDP: $15,506,000,000
브루나이는 세계 나머지 국가들에 비해 높은 인당 GDP를 자랑하는 작지만 석유 부유한 나라입니다. 놀랍게도, 이러한 부유함이 빈곤율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브루나이의 빈곤율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평균보다 높으며, 부자와 빈자 사이의 격차는 여전히 크게 남아있습니다. 브루나이는 이자 없는 소액 대출 프로그램과 저소득 가구를 위한 특별 식품 지원과 같은 시민들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곤 감소를 위한 진전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브루나이는 석유 외에도 다른 산업, 특히 디지털 기술과 청정에너지 같은 미래 지향적인 분야로 경제 다각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해 고용 기회를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노력들이 결국 브루나이의 빈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며, 브루나이가 한 나라로서 더욱 성장하려면 이에 대한 주의가 더 필요할 것입니다.
아래는 2022년 기준으로 부유한 나라를 소개했던 포스팅입니다. 참고하시며 2022년의 순위와 변동된 2023년의 순위를 비교해서 보시면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3.02.10 - [지구촌] -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부자나라 순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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